“폐기물 소각장 건강·생존권 위협”
청주 연정리 주민, 금강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촉구
2019-08-06 하성진 기자
주민들은 이날 방문에서 “폐기물 소각장이 마을에 들어서면 주민의 건강권과 생존권을 크게 위협해 절대 반대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A사가 지난달 30일 금강환경청에 낸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부동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금강환경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30일간(주말 등 제외) A사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검토한다. 검토 기간은 10일간 연장할 수 있다. 보완 의견이 나오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결과는 수개월 이상 늦어질 수 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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