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작은 오아시스 ‘생거진천 우물’ 운영

2019-08-05     공진희 기자

 

진천군은 청년회의소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폭염피해를 줄이기 위해 진천읍내 유동인구가 많은 다섯 군데의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얼음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생거진천 우물'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되는 `생거진천 우물'은 폭염이 해제될 때까지 하루 두 차례(9시~10시, 오후1시~2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