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 힘 보탠다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지원 결의 … 이달부터 홍보·공연 후원

2019-08-04     이형모 기자
지난

 

농협중앙회 충북본부가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에 동참하고 나섰다.

농협 충북본부는 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 지원을 결의했다.

농협 충북본부는 이에 따라 이달부터 시·군지부와 지점 등 농협 점포에 대회 현수막을 걸고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홍보한다.

또 오는 31일에는 태진아, 박현빈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한마음 콘서트 공연을 후원한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중 행사장 내에 이동 금융점포를 설치해 선수단 및 입장객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하게 금융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태종 농협 충북 본부장은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5000여 농협 임직원 모두가 대회 홍보맨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형모기자
lhm043@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