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피서철 현장의정'''해수욕장 등 방문 의견 수렴

2019-08-01     김영택 기자

제8대 태안군의회(의장 김기두)가 피서철을 맞아 관내 해수욕장 등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의회에 따르면 김기두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만리포, 꽃지, 삼봉, 몽산포, 연포, 학암포 등 6개 해수욕장과 환경관리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의원들의 이번 방문은 공직자와 수상안전요원, 경찰, 해양경찰, 소방서, 번영회, 인명구조대 등 해수욕장에 투입돼 관광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각 기관의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김기두 의장은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안전에 각별히 신경써 쾌적한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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