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통시장·소상공인 소식 전해요”

전국 팔도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소통팔달 기자단' 이 활동에 나선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소통팔달 2기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소통팔달 2기 기자단은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총 40명이 선정됐으며, 20~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기자단은 앞으로 약 5개월에 걸쳐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SNS),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특히 새롭게 도입한 영상 콘텐츠 기자단은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조봉환 이사장은 “변화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모습을 가까이서 살펴보고,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 달라” 며, “기자단의 생동감 있는 영상과 콘텐츠들을 기대하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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