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아동 권리 모니터링단 `첫 발'

초4~중2 학생 30명 구성

2019-07-24     하성진 기자
24일

 

청주시는 아동 스스로 권리 인식을 높이고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아동 권리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열었다.

24일 산남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권리교육,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모니터링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7월~8월 방학 기간 수곡동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아동 시각에서 모니터링한 후 문제점 및 개선 의견을 전달한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