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양수발전소 범군민지원협의회 출범… 위원 30명 위촉
2019-07-24 권혁두 기자
건설 후보지로 선정된 지자체 3곳 중 가장 먼저 출범했다.
협의회는 한국수력원자력㈜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영동 양수발전소의 원활한 건설을 지원하고, 군과 한수원·군민 간 가교역할을 담당한다.
양수발전소 유치추진위원장을 맡았던 양무웅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했고, 운영분과와 지원분과 등 2개 분과로 나눠 운영한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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