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 스톤 `바빌론'서 `라라랜드' 감독과 재회

2019-07-16     뉴시스 기자

 

에마 스톤(31·사진)이 `라라랜드' 감독을 다시 만난다.15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할리우드 스타 에마 스톤이 데이미언 셔젤(34) 감독의 신작 `바빌론'에 출연한다.

`바빌론'은 1920년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한다. 스톤 외 또 다른 `A급' 주연을 찾고 있다.

앞서 스톤은 셔젤 감독의 전작 `라라랜드'(2016)를 통해 `인생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았다.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