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으로 신명나는 직장 만들 것”

박태의 아산세무서장

2019-07-16     정재신 기자

 

제5대 아산세무서장으로 취임한 박태의 서장(49·사진)은 “충효와 충훈이 깃든 고장이며 탕정지구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 성장 등 충청권 제조업의 중심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아산에서 일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서장은 이어 “전 직원이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격의 없이 소통하고 활력이 넘치는 신명나는 직장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태의 서장은 충남 태안출신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 기재부 행정사무관에 임용돼 조세심판원 행정실 조사관실과 조세심판원 행정실장을 거쳐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실 심판조사관을 역임했다.

/아산 정재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