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학생 학교 적응 돕는다 충남교육청 괴산서 진로문화캠프

2019-07-09     오세민 기자

충남교육청은 지역내 탈북학생들의 정서 안정 지원과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괴산에서 북한이탈학생 진로문화캠프를 갖는다.

도내 탈북학생 30여명이 참여하게 되는 이번 진로문화캠프는 지도교사 4명, 탈북 선배 10명이 멘토로 참여해 캠핑문화 체험과 함께 개인 심리상담, 진로진학 상담을 펼칠 예정이다.

/내포 오세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