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중심도시 자리매김 최선”

이경태 제천부시장

2019-07-01     이준희 기자

 

7월 1일자로 취임한 이경태 제천부시장(사진)의 취임식이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새로 취임한 이경태 부시장은 “재직기간 동안 민선 7기 공약사항을 잘 추진해 제천이 중부권 중심도시, 시민 모두가 잘사는 도시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향인 제천으로 돌아와 부시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음 달 개최를 앞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등 현안과제를 추진하는데 모두의 지혜를 모으고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제천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