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상반기 친절으뜸이에 송옥희·유선경 주무관

2019-06-30     한권수 기자
송옥희,

 

대전 동구가 고객감동을 실현한 송옥희(교통과)·유선경(효동) 주무관을 상반기 친절으뜸이로 선정했다.

친절으뜸이 선발은 화합과 배려로 솔선수범하며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실천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친절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송옥희 주무관은 교통과 방치차량 처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다양한 민원에 대해 경청하고 민원인과 소통하면서 원만하게 해결하는 등 감동서비스를 펼쳤다.

유선경 주무관은 긴급복지 업무를 담당하면서 빙판길에 넘어져 치료비가 필요한 어르신의 어려움을 듣고 긴급복지 지원을 연계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줬다.

구는 이달에 열리는 만남의 날 행사에서 구청장 표창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