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숲 속 콘서트 오늘 충북문화관서 샹송의 밤
2019-06-25 연지민 기자
한복희씨는 30여 년 섬유 공예가로 활동하다 거리 음악가로 변신한 예술가로 그녀의 삶과 노래를 들려주는 자리로 마련된다. 노래는 샹송으로 준비해 직접 곡 설명하며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노래에 희노애락이 녹아있는 버스커 한복희의 공연은 일상생활에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가슴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연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