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출범

2019-06-20     이재경 기자

천안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출범식이 20일 한들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구본영 시장과 지역 정치인,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4월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 노인분야에 선정된 이후 `어르신이 더 행복한 천안, 노후의 일상을 바꾸다'를 주제로 천안형 ABC 패키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하반기부터 14억9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돌봄이 필요한 노인 400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전담조직 운영 및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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