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법동 마을마당 새단장

2019-06-18     한권수 기자

 

대전 대덕구가 주민 휴식공간인 법동 마을마당이 새단장을 마쳤다. 법동 마을마당은 대전지방국세청과 삼정하이츠아파트 사이 약 150m의 보행공간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한층 밝고, 볼거리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공사는 마을마당 중앙부에는 무더위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미세입자 형태의 정수된 물이 인공안개를 만들어 내 더운 공기를 기화시켜서 주위 온도를 낮추는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했다. /대덕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