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태양광 체험교육·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업무협약

2019-06-16     석재동 기자

 

충북도는 지난 1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도지사, 금한주 제천부시장,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김희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체험교육 및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진천, 음성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전지·모듈 생산공장인 한화큐셀과 다목적댐 설치 중 국내 최대 규모인 제천 청풍호 수상태양광발전소 등 지역자원 시설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견학 투어와 기술세미나를 운영하고 산학연계한 기술인재를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충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