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뭉치사업 공동 추진 호응
2019-06-13 심영선 기자
증평읍과 협의체는 관내 120세대를 대상으로 생필품과 비상연락망을 표기한 가방을 전달해 안전사고도 사전 차단하고 있다.
이는 어려움에 처한 세대를 직접 방문하고 안전 유·무 상담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하며 복지혜택도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17년 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군이 지난해부터 자체예산도 확보해 진행 중이다.
/증평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