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中企 3곳,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사업 최종 선정

2019-06-06     이형모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 사업에 ㈜시아스 등 도내 중소기업 3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은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 고부가가치화 등 제조경쟁력 강화와 로봇기업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제조업 현장에 로봇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각종 조미식품을 생산하는 청주의 ㈜시아스, 배터리 모듈 및 컨트롤 케이블 제조업체인 음성의 인팩이피엠㈜, 자동차용 동력전달 장치 생산업체인 진천의 ㈜동하정밀이다.

이들 업체는 사업당 3억여원, 최대 8억원까지 국비가 지원된다.

/이형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