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충남본부 지역인재 27명 채용

2019-06-03     오세민 기자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조두식)는 3일 역대 최다 인원인 27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하여 임용장을 교부하고 새내기 행원의 첫 걸음을 축하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27명의 신규 직원은 천안·서산·당진·논산·예산 등 충남 각 지역의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역인재로 채워졌으며, 3일부터 각 영업점에 배치되어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충남본부는 지난해 11월에도 19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하여 지난 1월 일선 영업점에 배치하였으며, 5개월만에 또 다시 채용을 통해 일자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또한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장애인 특별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 중순 최종 10여명의 장애인 채용자를 확정하여 배치할 계획이다.

/내포 오세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