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119안심콜 서비스 확대 충북도소방본부, 4128곳 대상 2019-06-02 조준영 기자 충북도소방본부는 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119안심콜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충북인구통계 현황을 보면 도내 65세 이상 인구는 16.5%에 달한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2008년 9월 시행 이후 현재(2월 기준)까지 1만3600여명이다. 도 소방본부는 올해 4500명 추가 가입을 목표로 설정, 도내 경로당 4128개소를 대상으로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