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업 2곳, 스마트공장 시범공장 구축사업 선정

2019-05-26     석재동 기자
충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시범공장 구축사업'공모에서 ㈜ATS, 새한㈜ 등 도내 중소기업 2개사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위해 추진한 이번 공모에는 전국 34개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참여해 최종 20개사가 뽑혔다. 선정된 기업들은 국비 최대 3억원을 지원받아 1년간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후 2년 동안 기업거점으로서 중소기업과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견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석재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