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제천 폭발사고 원인 규명해야”
민노총 충북본부,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예방 대책 수립 촉구
2019-05-22 조준영 기자
민노총 충북본부는 이날 성명을 내 “이달 들어 청주와 제천에서 잇따라 폭발사고가 발생,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며 “사고는 고용노동부가 산업재해 취약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기간에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고용노동부 점검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더 이상 같은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업체와 관계 당국이 책임 있는 대책을 내놓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조준영기자
reason@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