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산업기계관리 법률안 이종배 국회의원 대표 발의

2019-05-19     윤원진 기자

 

중소기업 경영난으로 고가의 산업기계가 `헐값'에 외국으로 유출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보완할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이종배 의원(충주, 산자중기위 자유한국당 간사·사진)이 지난 17일 담보가치 제고로 기업의 자금유동성을 강화하는 `중소기업 산업기계관리 및 금융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제정안에는 산업기계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생산원가절감 및 기술유출을 방지하는 내용도 담겼다.

/충주 윤원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