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반도체소재 제조업체서 불

2019-05-15     이준희 기자
제천시 왕암동 산업단지 내 입주 업체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0시 28분쯤 제천시 왕암동 1바이오밸리의 한 반도체소재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3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천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