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 대전경찰청 성범죄자 심리치료 `맞손'

2019-04-30     김중식 기자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학과장 송원영)와 대전지방경찰청(청장 황운하)은 지난달 29일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성범죄자의 심리치료를 위한 `굿라이프 프로그램'에 상호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굿라이프 프로그램'은 최신의 긍정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건양대학교 마음행복연구소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성범죄자의 유형에 따라 지역사회 적응을 도와 부적응으로 인한 재범의 가능성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논산 김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