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당진 유치

어기구 “충남권 유일 선정”

2019-04-28     안병권 기자

 

당진시에 퇴직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도와주는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당진·사진)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사업을 수행할 충남권 주관기관 유치지역으로 당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주관 기관은 서류평가와 현장확인, 발표평가를 바탕으로 한 사업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3개 기관이 선정되었고 충남권에서는 유일하게 당진시가 선정됐다.

어기구 의원은 “중장년창업지원센터 유치로 퇴직자들의 묻지마 창업으로 인한 실패를 줄이고 당진뿐만 아니라 충남지역 은퇴자들의 성공창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당진 안병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