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괴산 이미지 알린다

괴산읍바살협 도민체전 앞두고 시가지 환경정화

2019-04-25     심영선 기자

괴산군이 6월 13일 개막하는 `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시가지 정비가 한창이다.

괴산읍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백민남) 회원들은 25일 읍내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청정 이미지를 조성했다.

회원들은 읍내 일원과 주변 하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며 구슬땀을 쏟았다.

관내 단체도 이와 연계해 앞으로도 지역의 깨끗하고 품격 높은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군 이미지를 청결하게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