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출신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 추모식 성료

2019-04-22     공진희 기자

 

진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1870~1917)의 순국 102주기 추모식이 22일 선생의 생가인 숭렬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단법인 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진천군, 충청북도, 보훈처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송기섭 진천군수, 한창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등 각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천 공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