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의 고장' 영동 꽃대궐

2019-04-17     권혁두 기자

 

`과일의 고장' 영동의 산과 들이 한바탕 꽃잔치를 시작했다. 과수산업이 발달해 갖가지 과일나무가 산재한 영동은 이맘 때면 알록달록한 과일 꽃들이 꽃 대궐을 이룬다. 배목마을 과수원을 찾은 상춘객들이 흐드러지게 핀 배, 복숭아 꽃 사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영동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