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지역 꽃게 출하 시작

2019-04-11     김영택 기자

 

태안군의 상징이자 대표 수산물인 봄 꽃게가 이달 첫 수확이 시작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요즘 태안에서는 항·포구별 하루 약 1~2톤 가량의 꽃게가 출하되고 있으며 아직은 수확량이 적은 편이나 날씨가 따뜻해지는 오는 19일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늘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