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진 충북 중기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장 선출

2019-04-08     이형모 기자
충북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새 협의회장에 윤택진(61·사진)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윤 신임 회장은 청주에서 동양레미콘㈜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부터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윤 회장은 “도내 협동조합과 항상 열려있는 소통을 통해 화합하고 중소기업의 경영애로해결은 물론, 지역의 경제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충북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해 도내 39개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형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