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곳곳서 식목일 행사

나무 심기·관리 중요성 제기

2019-04-04     연지민 기자
4월 5일은 식목일이다. 1975년 나무 심는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식을 하고 있다.

충북 11개 시·군에서도 올해 식목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후온난화와 환경문제로 인해 숲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나무심기 못지않게 관리의 중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보호수, 노거수, 가로수, 도시 숲, 학교 숲 정책 등이 지속적이고 거시적인 정책 속에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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