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 위해국제공항 대표단, 신규 정기노선 취항 협의

2019-03-31     석재동 기자
지난

 

충북도의회 장선배 의장과 김영주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29일 도의회를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의 최위병 위해국제공항사장을 비롯한 대표단을 만나 청주-웨이하이 신규 정기노선 취항에 따른 협의를 했다.

도의회와 중국 위해국제공항 대표단은 이날 국토교통부의 정기노선 허가절차가 진행 중인 청주~웨이하이 정기노선 취항과 관련해 도와 웨이하이시 간 관광·물류·산업협력 등 전반적인 협력관계 구축과 상호교류 확대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장선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정기노선 취항을 통해 양 지역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협력관계가 구축되길 바라며, 도의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재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