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중심 경영… 서비스 향상 노력”

하성래 농어촌公 진천지사장

2019-03-26     공진희 기자

 

하성래 전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56·사진)이 25일 진천지사장으로 취임했다.

하성래 지사장은 “현장 고객 중심의 경영으로 진천지역 발전과 농업인의 안전 및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전적인 정신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해 청렴하고 갑질 문화 근절에 앞장서는 지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신임 하성래 진천지사장은 1990년에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하여 음성지사 농지은행부장, 진천지사 농지은행부장, 진천·음성지사 수자원관리부장, 충북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등을 역임하며 현장에 대한 이해와 폭 넓은 실무를 경험하여 공사 대내외에 능통한 행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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