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기청 해외시장 개척 지원

12개 분야 수출바우처 제공

2019-03-20     한권수 기자
대전충남중기청이 바이어발굴 및 제품홍보를 위한 다양한 수출바우처 메뉴를 제공,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지원한다.

바우처분야는 디자인개발, 홍보·광고, 해외인증·시험, 특허·지재권, 전시회·컨설팅 등 12개 분야다.

중기청은 2019년도 1차 수출바우처사업에 선정된 110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위한 해외마케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수출바우처사업은 해외인증 보유, 신제품개발, 지식재산권, 해외전담인력 확보 등 수출가능성을 평가해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했고 전년도 수출실적에 따라 기업당 최대 3000~8000만원 한도 내에서 총 44억30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기업은 향후 1년간 바이어발굴, 해외온라인 쇼핑몰·상품페이지 제작, 해외진출 위한 글로벌브랜드 개발 및 국내외 전시회 등을 통해 해외거래선 확보와 수출확대를 위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