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공사현장서 60대 추락 숨져

2019-03-19     조준영 기자
19일 오전 8시 30분쯤 영동군 황간면 한 성당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붕 보수공사를 하던 인부 A씨(68)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조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