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박성현 1억 기부

2019-03-14     뉴시스 기자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박성현(26·솔레어·사진)이 세계랭킹 1위 복귀를 기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1억원을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박성현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기부 금액을 전달하는 등 매년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 LPGA 투어 역대 최초 신인으로서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한 당시에도 1억원을 기부하며 이웃들과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