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인공지능 전문가들 `한자리에'

충북도·베스티안재단, 27일 오송서 빅데이터 콘퍼런스

2019-03-12     석재동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반이 되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바이오의료 분야에 접목한 사례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콘퍼런스가 충북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열린다.

충북도는 (재)베스티안재단과 ㈜아크릴이 공동 주관하고, 디지털헬스산업협회가 후원하는 `바이오 인공지능 빅데이터 콘퍼런스'를 27일 오송 베스티안병원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with open(“인공지능”, mode=“융합”) as 베스티안 X 아크릴'을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바이오헬스 분야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온 최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다양한 솔루션, 트렌드, 구축 전략, 적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블루포인트 파트너스의 이용관 대표가 `의료/헬스케어/바이오 기업에 대한 견해 : 투자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아크릴의 박외진 대표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통한 헬스케어 혁신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석재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