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낚시 예능 `전설의 빅 피쉬' 새달 첫선 … 이태곤 등 출연

2019-03-11     뉴시스 기자

SBS TV가 낚시 예능 `전설의 빅 피쉬'를 선보인다.

SBS는 “이태곤, 지상렬, 정두홍, 윤보미, 김진우가 `전설의 빅 피쉬'로 뭉친다”며 “다음달 초 방송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전설의 빅 피쉬'는 연예계 낚시 드림팀이 세계를 누비며 빅 피시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캐치 & 릴리스'(잡은 물고기를 다시 놓아준다)를 모토로 한다. 첫 번째 도전 장소는 태국이다.

최대 크기 6m, 최대 무게 600㎏ 담수어, `바다의 치타'라고 불리는 돛새치 등으로 가득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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