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증평군수 건설현장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당부

2019-03-11     심영선 기자

 

홍성열 증평군수가 해빙기와 연계해 “건설공사 현장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홍 군수는 11일 관내 주요 현장 5곳을 잇따라 방문해 이같이 당부하고 “옹벽, 절개지, 성토부 등의 붕괴위험 등을 철저하게 분석해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김득신문학관 건립 현장 등을 방문해 절토부 안전관리 실태 및 보호장비 착용 여부 등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