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원청리 취나물 수확 한창

2019-03-11     김영택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11일 별주부전 마을로 유명한 태안군 남면 원청리에서 자란 웰빙 농산물인 참취나물이 본격 출하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과 구리, 서산 등 전국 도매시장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공급돼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4㎏ 한 박스당 1만7000~1만8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태안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