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점검

2019-03-05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대전지방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2019 봄 신학기 맞이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 34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단은 이 기간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보관·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을 점검한다.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