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이 김병우 교육감 사조직인가”

충북교총, 코드인사 지적 불구 NGO출신 별정직 채용 비난

2019-02-27     김금란 기자
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진균·이하 충북교총)는 시민사회단체 출신 활동가를 별정직으로 채용하는 충북도교육청을 향해 김병우 교육감의 사조직화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충북교총은 27일 성명을 발표하고 “그동안 수차례 코드인사를 지적했음에도 도교육청이 조직 개편에 따른 3월 1일자 인사에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에 종사하던 인물을 별정직으로 채용한 것에 대해 우려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