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소득창출 위해 최선”

안병옥 괴산새마을금고 이사장

2019-02-27     심영선 기자

 

“조합원들의 소득창출을 더 높이는 새마을금고로 경영 하겠습니다.”

안병옥 괴산새마을금고 이사장(65·사진)이 27일 취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조합원과 주민 복지를 더욱 강화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안 이사장은 특히“새마을금고 정신과 연계해 상인들의 권익보호를 강화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유도하면서 지역발전에도 적극 동참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합원 1700여명과 상인, 주민 3300여명이 이용하는 새마을금고의 전통도 확고하게 다져 나가겠다”며 “신뢰는 굳건하게, 봉사는 다양하게 전개 하겠다”고 피력했다.

안 이사장은 또“현재 괴산새마을금고의 자산이 390억여원을 웃돌고 있다”며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의 진정한 가치를 지닌 금고로 운영 하겠다”고 약속했다.

/괴산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