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특별도건설에 진천군 '앞장'

유영훈 군수, 기업애로사항 청취 등

2007-03-28     박병모 기자
유영훈 진천군수는 충청북도의 경제특별도의 선포에 발맞추어 군내 기업인들이 살맛나는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유 군수는 군내 기업체를 방문해 중식시간을 이용해 기업체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기업인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매월 둘째, 넷째주 월요일에 해당기업체에 중식시간을 이용, 만남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유 군수는 27일 도로공사 진천영업소를 방문 톨게이트 매표소에서 일일체험 행사를 갖고 도로공사의 고충과 애로사랑을 청취, 격려했다.

한편, 유영훈 진천군수는 군내 기업인, 유관기관, 근로자들이 애로사항 및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기업체 애로사항 해결 및 사기앙양으로 살아있는 기업분위기로 조성해'기업하기좋은 충북' 건설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