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사회·행복 나눔 실천”

증평군 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가 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다짐했다.

센터는 지난 15일 자원봉사자 10 0여과 함께 증평여성회관에서 `2019 자원봉사 릴레이 발대식'을 했다.

센터는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참가하는 봉사 단체와 회원들의 전문성을 접목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자원봉사는 50개의 단체가 동참해 농가일손 돕기, 무료 급식, 노래 및 색소폰 공연, 이·미용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친다.

이어 올해 첫 봉사는 두리하나봉사회가 생활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진행한다.

김남순 센터장은 “올해도 보다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해 더불어 사는 사회와 행복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