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홍보대사' 박시후 팬클럽 쌀 나눔

드라마 `바벨' 제작 기념

2019-02-12     이은춘 기자

부여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박시후(사진)의 국내·외 팬클럽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나눔 쌀 3220㎏를 11일 부여군에 전달했다.

이 사랑나눔 쌀은 TV조선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바벨> 제작발표회를 기념하여 팬클럽에서 마련한 것으로 이날 기탁식에는 배우 박시후의 촬영 일정으로 인해 박시후씨의 아버지 박용훈씨가 참석해 군에 전달했다.

배우 박시후는 부여군 은산면 출신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부여군에 쌀을 기탁해왔으며 고향인 부여를 널리 알리려고 군 홍보대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부여 이은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