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충북본부 음성군에 성금

2019-02-12     박명식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유병철·음성군 맹동면 충북혁신도시 소재)가 12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석봉준 도로공사 충북본부 관리처장은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박명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