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이치로 마이너리그 계약

2019-01-24     뉴시스 기자

 

`타격 기계' 스즈키 이치로(46·사진)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MLB닷컴을 비롯한 미국 언론은 2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이치로가 시애틀과 마이너리그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면 75만달러(약 8억4500만원)를 받는다.

이치로는 3월 20~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개막 2연전에 출전할 전망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