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손학규 `손다방' 청주 온다

내일 가경동 메가폴리스 앞 광장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홍보차

2019-01-22     석재동 기자

 

연동형 비례대표제 홍보를 위해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사진)가 운영 중인 푸드트럭 `손다방'이 청주에 온다.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청주시 가경동 메가폴리스 앞 광장에서 손 대표의 `손다방 청주편'을 개점한다고 22일 밝혔다.

`손다방'캠페인은 성남 판교와 서울 여의도, 강남, 부산 서면, 광주 충장로, 대전 등을 거쳤다.

`손다방'의 메뉴는 바른미래당의 민심 소통과 선거제 개혁의 의지를 담은 `민심녹차'와 `개혁커피', `연동형 둥굴레차', `비례대표 코코아'등이다.

김수민 도당위원장은 “손다방이 연동형 비례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충북의 민심을 손 대표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수민 국회의원(청주 청원 지역위원장)과 이찬구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최용수 충주 지역위원장 등 당직자들이 1일 점원으로 손님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석재동기자